대구 동성로가 국내 첫 스마트 쇼핑관광 도시로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첫 도시로 대구를 선정했다.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대구 동성로 지역에서 지능형 쇼핑관광 서비스의 첫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