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가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SBS '조선구마사'를 손절 중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도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내용을 사전에 알지 못한 상태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우선 저희 광고는 해당 드라마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SBS 편성 관계자와 확인 후 가능한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이후 광고 편성을 제외했다. 어제 방송된 광고도 제작 지원이 아닌 단순 광고 편성이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