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총격범 아흐마드 알 알리위 알리사가 6일 전부터 준비한 반자동식 소총으로 10여 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진술서에는 알리사가 범행 엿새 전에 경량 반자동 소총인 AR-15를 산 것으로 돼 있지만, 구매 장소 등 상세한 내용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CNN 방송은 알리사의 범행 도구는 팔 버팀목 부착 형식으로 개조된 AR-15 계열 무기라며 알리사의 집에서는 다른 무기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