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부동산 투기 의심 정황 포착…내사 착수(종합)

충북경찰, 부동산 투기 의심 정황 포착…내사 착수(종합)

wind 2021.03.24 13:51

NISI20210311_0000705321_web_20210311162405_20210324135123182.jpg?type=w647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신도시 투기 여파로 전담 수사팀을 꾸린 충북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내사 중인 3명 중 LH 임·직원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내 벌집 건축, 묘목 밀식 행위가 이뤄진 곳을 중심으로 수사·정보기능을 동원해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투기 첩보를 수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