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개 차량 렌트·리스회사들이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차 보급'과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민간기업의 자발적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