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통합형 온라인 서비스 엑스박스 라이브의 브랜드명을 엑스박스 네트워크로 변경했다고 미국 IT매체 더버지가 22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무료로 서비스 중인 게임에 대한 엑스박스 네트워크 구독 요청을 향후 몇달 안에 철회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네트워크는 엑스박스에서 제공되는 기본 온라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기본 온라인 서비스와 유료 회원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십을 구분하기 위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