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최경영 : 이번 대검 결정에 관해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무혐의.김경진 : 그러니까 특정 언론이 재주껏 취재를 했든지 아니면 누구 검사장이 사실상 누군가에게 연결되어서 그대로 상황을 중개해줬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원론적으로 따져본다면 이게 지금 이 토론 과정이나 또 표결을 해서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 수사 과정 그 자체가 아니잖아요,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