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한달 가량 공장 가동이 중단된다.다만 이 관계자는 "껌, 초콜릿 등 비축물량으로 제품 공급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소방당국의 조기진화 노력으로 인명피해가 없고 공장 핵심 설비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화재 당시 공장 1층과 3층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6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