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아제약의 한 면접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일이 있었다.'여자라서 군대에 가지 않았으니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당사자가 직접 입을 연 것이다.동아제약은 성차별 의도가 없었다며 '불쾌감'을 준 것에 대해 유튜브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