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공릉천 내 둔치주차장 침수 위험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한다.침수가 우려될 경우 차량번호로 연락처를 확인해 차주에게 위험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해 차량피해를 방지한다.파주시는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 말까지 침수위험 경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