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세계 첫 특허 토종 '녹차 유산균' 1분에 1개씩 팔리며 각광

아모레퍼시픽, 세계 첫 특허 토종 '녹차 유산균' 1분에 1개씩 팔리며 각광

wind 2021.03.2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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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산균 시장이 약 8800억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나간 가운데 식품 업계가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신설한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통해 해당 소재의 효능을 추가로 검증하고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녹차유산균을 사용한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녹차유산균'을 주제로 녹차유산균 발견 10주년 기념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