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 현지 1위 통신사인 싱텔과 커넥티드카 관련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사물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현대차는 배터리의 실시간 상태와 성능을 원격으로 모니터하고 전기차 신뢰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 싱가포르 최대 전기·가스 배급회사인 SP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과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