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문학의 강국으로 폴란드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우리에게 더 친숙한 느낌을 주는 것은 체코다.물론 이 문제는 체코문학만의 주제일 수 없다.차페크가 체코의 국민작가로서뿐 아니라 세계문학의 작가로서도 읽혀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