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죽을 때까지” 허세까지도 시대정신이었다

“사랑한다 죽을 때까지” 허세까지도 시대정신이었다

wind 2021.03.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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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이 밀라노로 출장 간 이연이를 따라가 쪽지에 적어놓고 온 사랑의 메시지도 살짝 간지럽다.

"사랑한다. 죽을 때까지!" 그때는 멋있는 유행어가 됐다.

보통 여자 연예인의 패션이 화제가 되는 것과 다르게, 강민 자체가 아이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