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에 228대만 설치돼 있던 수질자동측정기가 올해 535대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촘촘히 배치하겠다고 23일 밝혔다.배수지나 급수관에 설치되는 수질자동측정기는 탁도, 잔류 염소, 수소이온지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