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 의혹 LH 직원들 17일 만에 경찰 소환

땅투기 의혹 LH 직원들 17일 만에 경찰 소환

wind 2021.03.19 10:42

0002536962_001_20210319104220384.jpg?type=w647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의 3기 새도시 투기 의혹 수사에 나선 경찰이 19일 의혹이 제기된 직원들 소환조사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투기혐의가 불거진 엘에이치 현직 직원을 경기도 수원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소환조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가 엘에이치 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제기한 기자회견을 연지 17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