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닮은 천안 풍세지구에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들어선다

판교 닮은 천안 풍세지구에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들어선다

wind 2021.03.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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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320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풍세지구는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인 수혜지로도 꼽힌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및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일부 등 1.08㎢ 면적이 지정되었으며, 2025년까지 1240억원이 투입돼 미래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자동차 부품특화 연구개발단지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