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청결도에 상관없이 손님 마음에 안 들면 '5점 만점에 1점', 새로운 가게가 문을 열면 손님 아닌 경쟁업체가 찾아와 '묻지마 1점'.
네이버 쪽은 "직접 매장을 이용해본 사람들만 후기를 달 수 있게 2019년 11월 '영수증 리뷰'를 도입했다. 이번 방안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이번 개편은 '별점 테러'에 따른 부작용을 없앤다는 취지를 넘어 '별점 평가'에 내재한 근본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