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가져온 지구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변화 없이는 비슷한 위기가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이 포럼에서는 신학·목회·환경운동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한다.기독교환경운동연대 책임연구원 장동현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는 기후위기가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를 보여주는 샘플과도 같기에 개신교 내에 '기독교기후위기비상행동'이 결성되고 환경·생태 관련 세미나와 교육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