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견줘 19.08% 올랐다.지난해 국회 이전 등의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세종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70.6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세종은 공동주택 중위가격 기준으로도 서울을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