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감초등학교 1학년들은 교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부산 동래구 명동초등학교는 교실 뒤쪽에 난방되는 계단형 마루를, 교실 복도 창 쪽에 휴게 의자를 만들었다.김명숙 명동초등학교 교장은 "1학년 교실을 사용자 참여 중심으로 새롭게 개조했더니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