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가 `1로켓 10회 발사'라는 재활용 목표 고지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스페이스엑스에는 9번째 발사를 앞둔 1단계 로켓이 하나 더 있다.지난해 가을부터 북미지역에서 저궤도 우주인터넷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페이스엑스는 올해 들어 스타링크 위성 발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