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목욕탕 25일까지 영업 중단…충북도 목욕탕 특별점검

제천 목욕탕 25일까지 영업 중단…충북도 목욕탕 특별점검

wind 2021.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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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지역 모든 목욕탕이 25일까지 문을 닫는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면 치료비·방역비 등이 청구된다.

제천에선 이날 4명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는데, 모두 사우나를 이용했거나 이용자와 접촉해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