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현 등 8개 현의 수산물 9.2%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후쿠시마현과 주변 지역의 농축산물, 야생동물, 가공식품 또한 세슘 검출률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았다.후쿠시마현 포함 8개현은 농산물의 18%, 그 밖의 지역은 12%에서 세슘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