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론’ 올라탄 국민의힘 ‘LH 총력전’…경실련 찾고 국조요구서 제출

‘심판론’ 올라탄 국민의힘 ‘LH 총력전’…경실련 찾고 국조요구서 제출

wind 2021.03.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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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7 재보선을 앞두고 '정권심판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연일 '엘에이치 이슈 띄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문재인 정부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요구서에 3기 새도시 토지거래 관련 사안 전반을 조사하자며 청와대 소속 구성원과 공무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관련 공무원, 경기도와 인천 등 관련 지역의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등을 조사 대상으로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