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인터넷 업계 최초로 1억원이 넘었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의 지난해 연봉은 184억원이었다.16일 공시된 두 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엔씨소프트 직원 4224명의 지난해 평균 연간 보수는 1억5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