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완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북반구의 여름 길이가 2100년께면 6개월 가까이로 늘어나고, 겨울은 채 한 달이 안 될 것으로 전망됐다.연구팀은 분석 기간 평균 가운데 가장 높은 기온 25% 중 첫 날을 여름의 시작으로 잡고, 반대로 겨울은 가장 추운 25% 중 첫 날을 시작일로 잡았다.연구팀은 또 기후변화 모델로 미래의 계절 변화를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