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IT 업계, 연봉인상 경쟁 이어 이번엔 개발직군 쟁탈전 신호탄

게임·IT 업계, 연봉인상 경쟁 이어 이번엔 개발직군 쟁탈전 신호탄

wind 2021.03.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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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수백명 규모의 게임 개발직군 특별 수시채용에 나섰다.

이에 업계에선 넥슨 발 연봉인상 경쟁에 이어 이번에는 넥슨 발 개발직군 우수 인재 쟁탈전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경쟁 게임업체들은 물론 아이티·비아이티 업체들이 개발직군 인력 이탈을 막는 동시에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앞다퉈 특별 수시채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