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제한 업종중 지난해 매출이 늘어난 업체에도 100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국회 움직임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 소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추경안 심사과정에서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확대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국회 산자중기위 예결소위는 15일 중기부 추경안 심사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업제한 업종 중 지난해 매출이 늘어난 업체들도 100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