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섬을 떠나 산토리니를 거쳐 아테네로 향했다.그때부터 도시의 이름도 여신의 이름을 따라 '아테네'가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그때부터 아테나 여신을 기리는 '판아테나이아' 축제도 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