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부터 현재까지 발간된 교과서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송파구는 송파책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교과서, 우리들의 이야기 -한국 교육 130년의 나침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말기부터 현재까지의 교과서와 사진, 영상 등 자료 150여 점을 통해 한국 교육 13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