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광명·포천·부산…‘공직자 투기’ 압수수색 잇따라

세종·광명·포천·부산…‘공직자 투기’ 압수수색 잇따라

wind 2021.03.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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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부동산투기 관련 제보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흥 3기 새도시 후보지에서 부동산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시흥시의원과 광명시청 공무원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의회 ㄴ시의원의 의회사무실, 광명시 6급 공무원 ㄷ씨의 자택과 광명시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