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11일 산악박물관을 이렇게 소개했다.산악박물관은 전시·사료 공간과 산악체험 공간으로 꾸려졌다.전시 공간은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 주요 산악인 등을 소개하는 상설 전시관과 주제별로 사료를 보여주는 기획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