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발표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센터, 노인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광주시가 제1기에 이어 제2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하면서 617개 시설, 3천266명 종사자 중 307개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 683명을 호봉제 시행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반발했다.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도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똑같은 시민이자 사회복지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