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판이 깔리고 벤처 업계에도 오랜만에 훈풍이 불었죠.과거와 단절이라도 하려는 듯, 벤처기업이라는 용어는 이내 스타트업으로 잽싼 환승을 하더라고요.과거의 닷컴 버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킨 몇몇 새로운 개념들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