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집요한 반복이 아들의 닫힌 문을 열었다

엄마의 집요한 반복이 아들의 닫힌 문을 열었다

wind 2021.03.12 05:04

0002536048_001_20210312050421836.jpg?type=w647

 

<아임 파인>은 자폐인 아들 김상현과 그의 엄마 이진희의 '교환일기' 같은 책이다.

"오늘 점심 뭐 먹었어?" 유치원 시절, 아들은 반향어밖에 할 줄 몰랐다.

엄마는 아들이 해야 할 답까지 자신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