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서 생활하던 확진자 사망…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생활치료센터서 생활하던 확진자 사망…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wind 2021.03.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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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던 3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씨는 이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지난 7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관할 지방정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다음 날 그를 경찰에 고발했다.

방역당국과 경찰은 ㄱ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