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간 마클이 미국 시각으로 7일 저녁 방송된 <시비에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왕실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마클은 왕실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미국 영화배우 출신인 마클과 해리 왕자는 지난 2018년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결혼했으나, 지난해 왕실 가족으로서의 공식 역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