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에 사는 라틴계 여성 나렐리 코보는 '엘에이 툰베리'라 불린다.코보는 "내가 어떤 곳에 가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왔다고 하면 사람들은 '와, 대단하다, 명예의 전당, 할리우드, 유명배우…' 하고 말한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유전이 있는 곳"이라고 했다.코보는 남부중앙청소년리더십연합이라는 단체를 창립하고 다른 단체와 함께 2015년 로스앤젤레스시를 캘리포니아대기환경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