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수미감자를 재배하는 청년을 육성한다.수확한 감자는 농심이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활용한다.농심 관계자는 "농사 짓는 초기에는 판로 확보가 관건인데, 농심과의 계약으로 청년 농부는 기본소득이 보장되는 셈"이라며 "농심도 안정적으로 감자를 구매할 수 있으니 '윈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