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업체인 오렌지랩이 자사 공유 킥보드 '하이킥'에 스마트 락커가 적용된 헬멧을 부착한다고 28일 발표했다.스마트 케이스에 탑재된 소독 기능을 통해 공용 헬멧의 위생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하이킥 관계자는 "하이킥은 스마트 헬멧 케이스 안에 UV 소독 기능을 탑재해 소독된 헬멧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