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여전히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1%가 '오를 것'이라고 답한 반면, '내릴 것'이라는 응답은 1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