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영화상·아역상 2관왕

‘미나리’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영화상·아역상 2관왕

wind 2021.03.08 14:32

0002535417_001_20210308143145620.jpg?type=w647

 

재미동포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아역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는 7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상식에서 <미나리>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미나리>는 한 주 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데 이어, 미국 비평가들이 뽑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같은 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