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던 그는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하면서 지소울로 돌아왔다.그는 "무대 연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순수미술을 공부했다"며 "수년간 버스킹을 하면서는 진심을 담아 뭔가를 하면 누구하고도 통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본명 김지현의 '지'와 '영혼'을 붙여 가슴으로 음악을 하고,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하든 '소울풀한' 요소를 지키고 싶다는 '지소울'은 지소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