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방학·휴일 등 '틈새' 기간 초등생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50곳을 돌파했다.시는 8일 관악 1∼2호점, 은평 4∼7호점 등 5곳이 문을 열어 키움센터는 154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시는 올 연말까지 키움센터를 254곳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