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와 신금속 등 5대 유망 신산업에 2029년까지 15만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올해 234억원을 투입해 인력수급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석·박사급 인력을 키우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주요 업종별 인력 수급 마련을 논의하는 '산업별 인적자원 개발협의체'를 통해 필요인력을 확인한 뒤, 교육부와 해당 분야 대학원 정원 조정 등을 협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