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새로 부임한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를 의도적으로 만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 대사는 모테기 외무상 면담 희망 의사를 일본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대사 전임인 남관표 전 대사는 2019년 5월9일 부임했고 나흘 만에 고노 다로 당시 외무상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