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대행사 소송 난타전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대행사 소송 난타전

wind 2021.03.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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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려 발행하는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을 둘러싸고 대행사들이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1년 3개월 전인 2019년 11월엔 첫번쩨 공모에서 탈락한 코나아이가 "선정과정이 불공정했다"며 부산시와 케이티의 계약체결을 중단시켜 달라는 가처분을 부산지방법원에 신청했다.

부산지방법원은 지난해 2월 코나아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