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마트 직원을 고리로 전남 함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전남도는 5일 "함평의 농협마트 정육코너 직원 ㄱ씨가 지난 1일 확진된 뒤 가족·지인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함평 확진자는 지난 1일 5명, 2일 2명이 나온 데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