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열람할 수 있었던 전국 하천 주변 홍수위험지도를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5일부터 홍수위험지도정보시스템에 홍수 위험 지역이 표시된 지도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홍수위험지도는 환경부 홍수통제소가 작성해 각 지자체에 배포했으나 주민들은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